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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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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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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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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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Good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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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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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개장 후] 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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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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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BAD(4일 연속) → VERY-GOOD, ◈조심 시작◈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VERY-GOOD(日 8%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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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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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12 월 CPI 는 헤드라인 +0.4%MoM, +2.9%YoY 로 컨센(0.4%, 2.9%) 부합, 근원은 +0.2%MoM, +3.2%YoY 로 컨센(+0.3%MoM, +3.3%YoY) 하회.
노동부는 근원 CPI 가 앞선 4 개월간 매달 +0.3%MoM 상승세 기록한 이후 간만의 둔화세를 보인 점을 강조. 항공운임(+3.9%MoM)과 중고차 가격(+1.2%)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주거비가 +0.3% MoM 대를 유지해준 가운데 근원상품부문에서는 신차(+0.5%), 의류(+0.1%), 서비스 부문에서는 호텔(-1.2%) 등의 상승세 둔화 또는 하락에 힘입은 결과 매파적 인사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12 월 CPI 에 대해 인플레가 목표치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란 평가.
다만 현재의 장기금리가 2000 년대 초반 수준으로 사업환경을 제약하는 수준이 아님을 언급하며 매파적 스탠스 유지 한편 월리엄스 총재는 금리 상승이 물가 전망에 대한 변화 때문만이 아님을 강조하며 기간 프리미엄 상승을 주 원인으로 강조.
더해 중립 금리 추정에 있어 변수는 부채이고 막대한 양의 정부 부채는 금리 자극 요인임을 언급
< 🇺🇸 12월 CPI 컨센 일부 하회 >
1️⃣Headline
- 전년비 %
실제 2.9 / 예상 2.9 / 전월 2.7 - 전월비 %
실제 0.4 / 예상 0.4 / 전월 0.3
2️⃣Core
- 전년비 %
실제 3.2 / 예상 3.3 / 전월 3.3 - 전월비 %
실제 0.2 / 예상 0.3 / 전월 0.3
*근원 물가는 전년비/전월비 모두 컨센 하회❗️
🇺🇸 12월 CPI 세부항목별 MoM%
헤드라인 +0.4%
근원 +0.2%
🍲Food +0.3%
⛽️Energy +2.6%근원 상품 +0.1%
🚗New +0.5%
🚘Used +1.2%
👕Apparel +0.1%근원 서비스 +0.3%
🏘️Shelter +0.3%
🏡Rent +0.2%
🏠OER +0.2%
🏨Hotel -1.2%
🏥Med +0.4%
🛫Air +3.9%
📜Car insur +0.4%11월과 비교하면
*휘발유&항동운임&자동차 보험료 ⬆️
*근원상품&호텔 ⬇️🇺🇸 슈퍼코어 CPI 전월비 증가율은 0.205%를 기록. 이는 작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전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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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은 제조업 지수, 1 월 뉴욕연은 제조업 지수는 -12.6pt 로 컨센(2.7pt)을 큰 폭으로 하회. 전월(2.1pt) 대비로도 급락.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도 12 월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연은 제조업 선행지표와 ISM 제조업 PMI 의 디커플링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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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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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CPI를 기다리는 가운데 금융주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증시는 약 상승 중 → cpi 발표 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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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미 증시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금융업종과 국채 금리 급락에 힘입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특히 소비자물가지수에서 헤드라인 수치는 예상과 부합됐지만 근원 물가가 예상을 하회하자 국채 금리가 급락한 점이 영향. 이런 가운데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하는 등 테마주들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또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휴전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도 영향을 주며 상승 확대 마감(다우 +1.65%, 나스닥 +2.45%, S&P500 +1.83%, 러셀2000 +1.9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3%)
다만 원유재고감소+러 제재 이슈 지속으로 WTI 가 80 달러에 도달하자 여객항공 부문 등 비용 인식 우려 부각된 종목들은 부진
달러 인덱스는 한때 109pt 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독일 경기 우려에 따른 유로화 부진에 회복. 유가는 WTI 기준 +3.8% 상승한 $80.5 로 공급 우려 지속에 급등하는 모습
*변화 요인: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1%에서 0.39% 상승으로 확대(yoy +2.89%)됐지만 예상과 부합. 식품과 에너지가 제외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1%에서 0.23%로 둔화(yoy +3.24%)돼 예상을 하회. 관련 발표 후 클리블랜드 연은는 Nowcast를 통해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0.21%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지속.
세부적으로 에너지가 전월 대비 2.63%나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여기에 항공료가 전월 대비 3.9%나 급등. 주거비는 0.3%가 유지 됐지만 자가거주비용이 0.31%, 임대료가 0.31%로 소폭 상승. 다만, 중고차가 1.21%, 신차가 0.47% 상승에 그쳤고 의료 서비스도 0.18% 상승에 그침. 더불어 가전제품이 무려 4.1% 하락해 사상 최고 하락. 이에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가 0.34%에서 0.21% 상승으로 둔화.
관련 지표 발표로 물가 안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달러화 약세,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가 4.65%를 기록하는 등 금리의 안정이 뚜렷. 이에 주식시장은 실적 개선과 더불어 상승 요인으로 작용. 연준위원들도 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물가 압력 완화 증거라고,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인플레 추세가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활동은 약간 수준 증가했으며, 고용도 일부 지역에서 개선됐다고 발표]. 물가는 대체로 소폭 상승했다고 언급. 다만, 이민과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고, LA 대형 화제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발표. 관련 내용에 시장의 변화는 제한. 결국 미국 경제는 견고하고 물가는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줘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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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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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8.04%)는 머스크가 SEC(미 증권거래 위원회)로 부터 트위터 인수 관련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에도 상승.
[웰스파고가 자율주행차, AI 등이 흥미롭고 트럼프 행정부하에서 회복력이 뛰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70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 여기에 교통부장관 지명자 상원 인준 쳥문회에서 자율주행 관련한 명확한 규제가 필요하며 이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자율주행의 규제가 마련될 경우 이를 토대로 산업의 발전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
관련 소식에 루미나 테크(LAZR +25.55%), 인디반도체(INDI +12.82%), 이노비즈 테크(INVZ +18.88%)등 라이다 관련 종목은 물론, 우버(UBER +3.36%)등 로보택시 관련주도 강세.
테슬라의 강세와 국채 금리의 급락에 리비안(RIVN +4.50%), 루시드(LCID +2.70%)등이 상승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QS +1.14%), 블링크 차징(BLNK +2.08%)은 물론 앨버말(ALB +2.72%), 리튬 아메리카(LAC +3.35%)등 전기차 및 2차전지, 충전시설 등도 상승.
반면, 샤오펑(XPEV +3.49%), 니오(NIO +0.49%)는 상승했지만, 리 오토(LI -2.02%)등 중국 전기차는 혼재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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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3.40%)는 키방크가 목표주가 180달러로 발표했지만, Blackwell GPU 공급은 꾸준히 증가하나 수율이 낮아 매출을 하향 조정. 그러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국채 금리 급락을 이유로 유입되자 상승.
실제 주식옵션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가격이 135달러 콜옵션이였고, 이에 관련 가격까지 상승한 점이 오늘 시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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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MU +5.99%), AMD(AMD +3.33%), 브로드컴(AVGO +1.47%), 퀄컴(QCOM +3.06%), AMAT(AMAT +2.72%), 한국시각 오후 2시 넘어서 발표되는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TSMC(TSM +2.66%)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승.
그러나 ASML(ASML -1.36%)은 올해 4월 이후 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네덜란드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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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META +3.85%)은 인도에서 반독점 이슈로 일부 기능이 롤백되거나 중단 될 것이라는 소식에도 상승. 투자회사 윌리엄 블레어가 생성형 AI가 왓츠앱의 성능을 확대해 관련 수익이 메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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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3.10%)은 제미나이를 통한 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AP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의 급등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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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ZN +2.57%)은 멕시코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입지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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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IONQ +33.48%), 리게티컴퓨팅(RGTI +22.23%), 디웨이브시스템(QBTS +22.41%), 퀀텀컴퓨팅(QUBT +55.45%),퀀텀 코퍼(QMCO +49.49%), 씰SQ(LAES +24.59%)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은 MS가 Quantum Ready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견인.
여기에 양자컴퓨터는 20년이나 걸릴 것이라고 주장한 젠슨 황이 CEO로 있는 엔비디아가 3월 GTC에서 양자의 미래를 밝히는 'Quantum Day'를 발표한 점도 급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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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가 ‘양자컴퓨터 준비의 원년이 될 것’이라 주장. 향후 양자 연구 및 개발 가속화를 전망하며, 양자컴퓨터의 새로운 사 업적 가치 포착의 목전에 있음을 설명.
②한편 엔비디아는 ‘GTC 2025’(2025-03-17~21 예정)에서 퀀텀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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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 +7.66%),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5.39%), 라이엇 플랫폼(RIOT +9.97%)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근원 물가가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 상승하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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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머신(ISRG +6.75%)은 발표됐던 NASA와의 계약 소식이 공식적으로 정부문서에 보고되자 상승. 금리 하락도 영향. 로켓랩(RKLB +2.94%), AST 스페이스 모바일(ASTS +5.18%), 플래닛랩(PL +2.86%)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의 강세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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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유주얼 머신(UMAC +8.34%), 팔라다인 AI(PDYN +1.66%), 조비 에비에이션(JOBY +3.05%), 아처 에비에이션(ACHR +6.93%)등 드론 관련 종목등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힘입어 수급의 쏠림에 상승 했지만 장중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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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스AI(TEM +9.71%), 리커전 제약(RXRX +1.58%), 사운드하운드AI(SOUN +8.60%)등 AI 관련 종목군들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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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JPM +1.97%), 웰스파고(WFC +6.69%), 씨티그룹(C 6.49%), 골드만삭스(GS +6.02%), 블랙록(BLK +5.19%)등 이날 실적을 발표한 금융주는 투자 부문에서 큰 폭으로 개선되자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으며 상승. 이에 BOA(BAC +2.88%), 모건스탠리(MS +4.76%), 블랙스톤(BX +3.44%), KKR(KKR +4.77%)등 여타 금융주의 강세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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